글/신수진,그림/박기욱
계절에 마법사가주문을 외우자 동산에 이상한 일이 벌어 졌어요.
날씨가점점 더워지는 거예요.
〃너무너무 더워서 아무 겠도는걸!〃
동물들은 줄꼬리뱀 차우차우를찾아갔어요.
차우차우는 아주영리한 뱀 이였어요.
차우차우는 아주좋은 꾀를 내었어요.
차우차우는 ˝애들아,더우면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로 오렴!˝라고 말하였어요.
차우차우가 시키는 대로했더니 정말 시원했어요.
화가 난 계절에 마법사는 더좋은 수를 내었어요.
바로 나뭇잎을 없애는 거였어요.
마법사가주문을 외우자 신기하게도 정말 나뭇잎이 없어졌어요.
이번에도 동물들은 차우차우에게 찾아 갔지요.
차우차우는 ˚애들아! 물웅덩이에 가서같이놀자!˝라고말했어요.
마법사는 더욱 화가 났어요.
마법사는 춥고 눈이내리는 겨울로 만들었어요.
또 동물들은 차우차우 한테찾아 갔어요.
―2편기대하시라-^_^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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